아라비아 로렌스에 나왔던 기암절벽과 끝도 없이 펼쳐진 붉은 사막이 시작되는 와디럼
페트라가 있는 와디무사에서 1시간 30분을 달려 무사히 와디럼에 도착할 수 있었다.
붉은 사막 와디럼이 시작되는 와디럼 입구
중동의 4대 천황중 한사람인 지단을 통해 와디럼 투어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다.













페트라가 있는 와디무사에서 1시간 30분을 달려 무사히 와디럼에 도착할 수 있었다.
와디럼에 도착해 알고 있던 번호로 지단과의 통화를 시도해봤지만 전화는 묵묵부답일 뿐이었다.
이때 한눈에 보아도 사기꾼처럼 보이는 사람이 자신이 지단이며 명함과 함께 투어비용을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이른 아침부터 이곳까지 달려와서 붉은 사막 와디럼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도 아쉽고 무엇보다 투어비용이 예상했던 금액이라 아쉬운데로 그를 통해 투어를 하기로 했다.
이른 아침부터 이곳까지 달려와서 붉은 사막 와디럼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도 아쉽고 무엇보다 투어비용이 예상했던 금액이라 아쉬운데로 그를 통해 투어를 하기로 했다.
투어를 도와주었던 무하메드
수퍼에 들러 간단히 물과 과자만을 구입하고 투어 지프에 몸을 실었다.
모두 7개의 코스를 돌았는데 기암절벽을 볼때마다 쏟아지는 탄성과 옛사람의 발자취인 여러가지 문양이 그려진 그림들 그리고 황홀했던 캐년과 바위위의 돌다리를 뛰어보기도 하면서 와디럼 투어의 클라이막스로 향해 가고 있었다.
모두 7개의 코스를 돌았는데 기암절벽을 볼때마다 쏟아지는 탄성과 옛사람의 발자취인 여러가지 문양이 그려진 그림들 그리고 황홀했던 캐년과 바위위의 돌다리를 뛰어보기도 하면서 와디럼 투어의 클라이막스로 향해 가고 있었다.
두어시간쯤 지났을까?
날이 덥다며 그늘로 차를 세우더니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4시까지 자고 간다는 것이 아닌가.
사막에서의 맛있는 점심을 기대하며 정말 간단히 물과 과자만을 준비했는데 말이지..
비록 말을 하지 못하는 가이드였지만 손짓과 발짓을 통해 많은것을 알려주려고 했던 무하메드는 과자만 먹고 있는 우리가 측은했던지 자신이 먹고 있는 빵을 자신은 충분하다며 우리에게 건내주는 것이 아닌가..
사막에서의 맛있는 점심을 기대하며 정말 간단히 물과 과자만을 준비했는데 말이지..
비록 말을 하지 못하는 가이드였지만 손짓과 발짓을 통해 많은것을 알려주려고 했던 무하메드는 과자만 먹고 있는 우리가 측은했던지 자신이 먹고 있는 빵을 자신은 충분하다며 우리에게 건내주는 것이 아닌가..
정말 천진난만한 무하메드^^
때론 과묵하게 ^^
고대 벽화의 흔적들
와디럼의 기암 절경들
아라비아 로렌스의 집이었다고 하는데...
투어를 마칠 때 쯤에야 비로소 아침에 만났던 사기꾼 처럼 보였던 그가 바로 중동의 4대 천왕중 한명인 지단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아침부터 친절하게 다가온 지단을 여행자의 불친절한 눈으로 가득찬 경계심으로 그를 보던 우리가
한심하게만 느껴지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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